김미영
지난 토요일 빨간패딩과 제가만든 실내복을 가지고 방문 하였던 성남시에 거주하는 할미 입니다.
센터에 방문하기전에 남자 패딩도 미리 택배로 배송시켰었는데,
여자 패딩을 집으로 배송받고 , 다시 센터로 택배를 보낼까? 하다가
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토요일 아침에 먼길을 달려서 도착했을때
반겨주시던 모든분들 정말로 반가웠습니다.
길이 너무 멀어서 다녀올까말까 망설였지만, 다녀온날 너무 행복했습니다.
저희 부부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처럼 , 손주들 생각하듯이
저희가 할수 있는 마음을 다해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.
이번 성탄에는 센터가족들과 청포도 청소년들에게 또 사랑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
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
수고하시고 사랑을 나누시는 모든분들을 축복합니다~.